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티즈 드립 (문단 편집) == 유래 == 2015년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 와중에 [[국가정보원]] 과장 임모 씨가 [[쉐보레]] 로고를 단 2세대 [[GM대우 마티즈|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공식적으로 단순 자살인 것으로 발표가 났으나,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이 사건 이후 '''국정원 직원의 차 = 마티즈'''라는 논리로 마티즈는 국정원 관련 드립의 하나로 사용되게 되었다. 물론 다른 차였으면 평범하게 끝났겠지만... 국정원이 어디인가? 옛날 [[중앙정보부]]와 [[국가안전기획부]] 시절부터 엄청나게 무서웠던 공포의 대상이나 마찬가지인 정보기관이라는 거고, 문제는 그런 집단에 소속된 직원이 하필 1000cc [[경차]]도 아닌 800cc 구형 경차에다가 전혀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빨간색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는 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혹은 국정원 직원의 차라기보다는 '''국정원에서 '어떤 무서운 용도'[* 강요된 자살 내지는 [[자살로 위장된 타살]], [[암살]] 등등.]로 사용하는 차량'''이라는 뜻의 드립이기도 하다. 해당 사건 자체는 수사 결과 단순 자살로 발표가 났지만 믿지 않거나 믿건 안믿건 좋은 음모론 소재로 여기는 의견도 많기 때문이다. 마티즈 조작 논란의 핵심인 '번호판 색상 논란'에 대해서도 국과수는 "낮은 해상도에서는 밝은 색이 두드러져 녹색이 흰색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해명하며 같은 차량이라 결론지었다. 그러나 논란사항은 '''녹색 바탕'''에 '''흰색 글씨'''인 번호판이 CCTV에서는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인 신형 번호판으로 보인다는 것이었다. 녹색은 흰색으로 변하고 흰색은 검은색으로 변한 것이다. CCTV의 화질 자체가 워낙 낮아서 판별 자체가 어려워 애매하게 논란이 지속되었고, 이 때문에 최종 결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납득하지 않았다. 게다가 해당 마티즈 차량은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논란 속에서 일어난 의문사 사건의 핵심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사건 발생 후 단 나흘 만에 폐차''' 되었다. 증거보존의 원칙, 진상규명의 의지 따위는 개나 줘버린셈. 쉐보레 로고를 달고 있지만 마티즈로만 나올 뿐 [[쉐보레 스파크]]는 언급하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